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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원에 한잔, 500원에 한병
이 글을 보니 예전에 학교 근처에 있던 주점의 콩나물 밥이 생각나네요. 콩나물밥 한그릇에 1500원... 술먹기에 앞서 출출한 속을 모두 같은 콩나물 밥으로 채워넣고 소주로 날밤 새던 때가 있었는데... 그 때 그 가게에서 최고 기록이 한과가 와서 소주 290병인가 마셨다고 하더라구요... 그 가게가 고작 해봤자 60명 들어갈까 말까인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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